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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에서 IRQ분배 작업 목적 및 개요 : 기존에는 CPU#0에서 SSL관련 처리를 전담하였으나, SSL처리 관련 CPU 작업을 분산시킴으로써 성능 향상에 목적이 있음 자동으로 분배되는 irqblance의 경우 #1Core 부터 분배되나, 수동으로 적절하게 분배 되는 것이 중요함 작업 시간은 약 10분 내외이며, 즉시 확인 가능 시스템 재기동 없이 운영 중 적용 가능하며, 네트워크 단절이 발생되지 않음 작업 내용 ; 1. SSL가속 관련 드라이버의 IRQ 확인 # cat /proc/interrupts |grep pkp 83: 60 0 0 0 0 0 1 0 0 0 0 0 0 0 IR-PCI-MSI-edge pkp_dev 85: 0 0 0 0 0 0 0 1 0 0 0 0 0 0 IR-PCI-MSI-edge pkp_dev 87:.. 2022. 8. 17.
세기의 비행. 펠로시 하원의장 대만 도착.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기어코 대만에 도착. 세기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련지. 무역전쟁 1차전 잽 날리던 탐색전에서 제대로 스트레이트 날릴 판이라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재은 그야말로 재래식 무기들의 국지전이라면, 미국과 중국의 진정한 현대전을 겪게 될 듯. 아니.. 그 와중에 중국은 간보느라 과자 부터 차근차근 수입 금지라니. 쎄게 나갔다가는 TSMC 반도체 등도 수입 못하게 되면 타격이 클테니까 소심하게 표출하는 것 같다. 중국은 대륙이면서 소국 마인드인 것은 확실하다. 펠로시 누나(?) 시절. 2007년 부터 하원의장을 계속 하고 있고 80세도 넘는 나이에 엄청 동안이다. 일본 위안부 관련 거침없는 비판이라든지 트럼프 뒤에서 연설문 찢어 버리고 탄핵도 추친했던 걸크러쉬의 끝판왕. 2022. 8. 3.
Port of Notes /(You are)more than paradise LIVE at LIQUIDROOM https://www.youtube.com/watch?v=Kouo2x3YASI&ab_channel=JUNJUN I heard it at midnight It's a song that I used to love and dream Don't go away Don't leave me alone, tender lullaby I can feel my heart's beat The sky above me turns into a sand hill And a river passes through me Life goes on like a passing car's head lights I saw a dream of a southern paradise Over the mountains and in the sunshine R.. 2022. 7. 22.
시선강탈 앞에 차 강아지가 내내 고개를 내밀고 더워했다. 에어컨 트세요....... 2022. 7. 5.
Drive my car 기름값 제법 비싸졌다. 법카로 이용하지만 그래도 고유가 시대에 살살 운전 중. 25km/L 성공 직전이었는데 도착하니까 24.x로 떨어졌다. 아쉽다. aT센터 이제 우리나라의 어린이집 부터 고등학교 까지 급식은 내 손을(?) 거친다. 2022. 5. 30.
요 몇 달 간은 잘지내다가도 모든게 허무하게 느껴지는 순간이 찾아오는 시간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났다. 마치 황량하고 메마른 사막에 홀로 인 것 마냥 고립감이 느껴졌고, 이런 순간이 찾아오면 지나치게 뾰족해 지기도 하고, 모든 것이 의미 없는 듯 흥미를 잃어 버리고 만다. 벗어나기 위해 마치 숙제라도 하듯 영화나 드라마를 보며 좋아하는 것을 취해 보려 하지만, 글이든 화면이든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아서 마음이 순탄치 않습니다. 차라리 시원하게 차 뚜껑을 열어 재끼고 도로 위를 질주해 보고 싶지만, 그러기에는 나이를 너무 먹었군요. 꼼짝 없이 쇼파에 몸을 기대어 힘든 일들과 나의 싫어하는 부분들 까지 모두 구석구석 들여다보며 지난 일들을 갈무리를 해 봅니다.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행복했고, 화가 났고, 슬펐고, 못내 아쉬.. 2022. 2. 8.
소박하게 남은 한 달 좋아하는 소설 속 대사로 전합니다. "한 해가 저물고, 크리스마스가 지나가더니 금새 새해가 찾아왔다. 그리고 눈 깜짝할 사이에 1월이 지나갔다" ------------------------------------------------- 진짜 이렇게 빠를 수가...... 차가운 공기 속 '온기'를 감지하기에 가장 또렷한 계절. 온몸을 코트 따위를 걸치고 목도리를 두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렇게 느끼는 나 자신의 온기. 그리고 맞잡은 손이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쇼파에 아무렇게나 몸을 내던지고 쿠션과 담요로 꽁꽁 둘러 쌓여서 TV를 보는 것도 무척이나 좋습니다. 역설적으로 차가운 날씨 덕분에 누구에게나 안온함이 보장된 계절인 셈이죠. 이제 겨울은 한 달 남았습니다. 봄이 오기 때문에 겨울이 좋은 것도 있습니다.. 2022. 1. 30.
드라이브 마이 카#2 여운에 덧대어 다시 보고 쓰는 감상평 여력이 되는 이상 몇 번이라도 더 보고 싶은 영화 입니다. 우리는 분명 조용히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내일은 알 수 없다. 그리고 나 자신의 속 마음도 전부 다는 알지 못한다. 상념하는 이상과 현실 그리고 행동은 나의 컨디션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다. 심지어 식사 전과 후 만으로도 기복을 느끼기 쉽상이다. 조금 더 나열해 보자면, 피곤하거나 잠이 부족한 이유만으로 호르몬에 따라서도 얼마든지 냉탕과 온탕사이를 오갈 수 있다는 뜻이다. 이것은 변명하기 위한 냉소적인 핑계가 아니다. 단지 믿음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는 나 자신조차도 모호하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하기에 타인과도 대화로써 소통하고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서로의 생각들을 나누며 조금씩 나아가야한.. 2022. 1. 30.
여행의 동반자, 스푸트니크 생각의 흐름 #1 문득, 성격과 유전자의 상관 관계 등을 생각하다가 유전자를 담은 DNA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중 나선으로 되어 있는 아름다운 형상 입니다. #2 그렇게 나선 구조를 떠올리다가 항성 행성 위성으로 이루어진 태양계가 사실은 빠른 속도로 전진하는 모습으로 연상되었고, 보시다시피 괘적이 나선 구조 형태로 보입니다. #3 이렇게 연상하다가 인공위성에 도달했습니다. 스푸트니크. 구 소련이 세계 최초로 쏘아올린 인공위성이죠. 아주 어렸을 때 백과사전에서 접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저 당시에는 소련이었던 만큼 아직 강대국의 면모가 강했기에 소련이 미국 보다 먼저 쏘아올렸다는 사실이 그다지 감흥이 없었답니다. 그러나 성인이 된 이후 알게 되었지만, 스푸트니크는 '여행의 동반자'라는 뜻이더군.. 2022. 1. 29.
드라이브 마이 카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집 여자없는 남자들에 수록된 드라이브 마이 카 소설도 다시 읽어보고, 영화 관람 소감. https://youtu.be/ez-Wkp2gjTU 봉준호 감독이 극찬한 영화 상실 후 이해, 치유의 과정까지 이르르는 과정. 각본 영상미 음악 등의 연출이 완벽하고 농밀해서 3시간이 짧게 느껴졌다. 소설을 읽고 들었던 감정은, '나도 치유 받을 수 있을까?' '묵묵히 쓸쓸하게 평생을 살아내야만 하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었지만 영화는 조금 더 긴 호흡으로 원작 소설과 영화 속 연극의 배경을 모르더라도 쉽게 풀어나가서 직관적인 이해를 가져다 준다. 보통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연극이나 뮤지컬 등의 또 다른 연기들은 짧은 호흡으로 임팩트를 주려고 하지만, 드라이브 마이 카 에서는 내내 안톤 체호프의.. 2022. 1. 24.
비스킷 or 초콜릿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은거야 어떤것을 집어 들게 될지 알 수 없으니까 -포레스트 검프- 글이나 장소 음악 영화 드라마 등등 자신만의 어떤 무언가가 있으신가요? 마음이 쓸쓸하다가도 따듯해지는 무언가를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느끼는 수 많은 감각들에 익숙해지고 닳고 또 닳아 버려도 마음을 풍요롭게 몰아치게 해주는 책이나 음악 같은 것들을요. 언제나 즐겁고 기쁘고 생경한 행복을 누릴 수는 없죠. 사람이라는건 느끼고 기억하며 살아가기에, 경험에 의해서 감각이 무뎌지고 슬프고 힘든 일이 익숙해지는 축복도 있겠지만 반대로 즐겁고 행복함을 느끼는 감각도 익숙해져서 무뎌지곤 합니다. 이를테면 어릴 때는 그렇게나 좋아하던 만화나 게임 등도 언젠가는 50세쯤 되면 뻔하니 흥미를 잃고, 60세 70세쯤 되면.. 2022. 1. 15.
사람들 대부분 비뚫어진 모습이 있다. 무사태평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마음속 깊은 곳을 두드려보면. 어딘가 슬픈 소리가 난다. -나쓰메 소세키 비뚫어진 것은 쉽사리 고칠 수가 없다. 자각하지도 못하고 자각한다고 해도, 그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일이 마음에서 해결되지 않는 이상 다른 사람은 물론 자기자신의 일이라고 해도 어쩔 수가 없는 것이다. 차라리 비뚫어짐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서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2022. 1. 3.
음악. Christmas tree https://youtu.be/lj8TV9q59P4 '그 해 우리는' 이라는 드라마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멜로디가 살짝 에드시런의 포토그래프와 비슷한 부분이 있다. 목소리도 좋고 찾아봤더니 BTS의 V의 곡이었구나. In this moment I see you It always comes around As I believed When the rain stops You shine on me Your light's the only thing that keeps the cold out Moon in the summer night Whispering of the stars They're singing like Christmas trees for us So I'll tell you A Million tiny .. 2021. 12. 28.
인간관계가 마치 별빛과 같다고 생각한다. 인간관계가 마치 별빛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수 억 광년 이상 시간이 흘러서 비춰지는 빛이지만, 우리에게는 지금 비춰질 뿐이죠. 한동안 지나간 친구들이나 가족 등을 떠올리며 보냈습니다. 지나간 일들이 별빛이라면, 그 빛은 피할 수도 없이 단지 잔잔히 내리 쬐어질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지나간 과거는 담담히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만큼 괴로워 하고 추억만 할 것이 아니라, 과거를 양분삼아서 새로운 선택들로 하여금 저 자신도 '밝고 따듯한 빛을 내어야만 한다' 는 의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 선택이라는 것은 일이나 독서, 공부, 운동 등일 수 있겠습니다. 지나간 일은 아무리 잊으려고 노력한다고 하더라도 별빛처럼 잔상이 남을 수 밖에 없음을 깨닳았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스쳐 지나갈 뿐 이겠지만, 제.. 2021. 12. 28.
7/11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