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경을 위해 금식을 하는 중.
어제 낮에는 참치죽을 만들어 먹고
저녁에는 두부를 데워서 먹었다.
* 참치와 간장, 참기름은 엄청 맛있구나.
둘째날은 오전에 카스테라와 우유를 먹고
오후 2시 반쯤 삶은달걀 하나를 먹었다.
저녁쯤 되니까 먹을 것들이 아른거렸다.
그래서 검진이 끝나면 바로 피자집에서 피자를 주문하려고 지도까지 찾아봤다..
*꿈을 꿨는데 뷔페를 간 꿈이었다.
세상에 이게 무슨 일이람..
메뉴까지 생생하다. 짜장면 생각을 했었는데
무슨 잔치 국수 같은 것도 먹고,
고기들과 초밥 등등 잔뜩 퍼서 먹으려던 찰나에 잠이 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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