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없어져버린 카페.
당시 여자친구를 기다리며 혼자 맥주 한 잔을 마셨다.
봄비가 내리고 있었고,
카페에서 혼자 맥주를 마시며 비내리는 창 밖을 보는 기분이란.. 정말 끝내주게 운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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