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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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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액(냉각수) 보충 냉각수 부족 경고 발생 오일 온도는 100도 미만 이마트에서 부동액(희석)사서 넣었더니 경고등이 사라졌다. 부동액과 냉각수 요즘엔 4계절용으로 나와서 2022. 10. 13.
스타벅스 개똑똑 점심에 스벅 앞을 지나가는데, 오잉? 주문 중인 집사 기다리는 멍멍이. 개똑똑 얌전하네 2022. 9. 16.
탑건. take my breath away https://youtu.be/0oVIi8MP9Qk 와.와.와. 어렸을 때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 미친듯이 잘만든 영화였네. 2022. 8. 19.
세기의 비행. 펠로시 하원의장 대만 도착.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기어코 대만에 도착. 세기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련지. 무역전쟁 1차전 잽 날리던 탐색전에서 제대로 스트레이트 날릴 판이라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재은 그야말로 재래식 무기들의 국지전이라면, 미국과 중국의 진정한 현대전을 겪게 될 듯. 아니.. 그 와중에 중국은 간보느라 과자 부터 차근차근 수입 금지라니. 쎄게 나갔다가는 TSMC 반도체 등도 수입 못하게 되면 타격이 클테니까 소심하게 표출하는 것 같다. 중국은 대륙이면서 소국 마인드인 것은 확실하다. 펠로시 누나(?) 시절. 2007년 부터 하원의장을 계속 하고 있고 80세도 넘는 나이에 엄청 동안이다. 일본 위안부 관련 거침없는 비판이라든지 트럼프 뒤에서 연설문 찢어 버리고 탄핵도 추친했던 걸크러쉬의 끝판왕. 2022. 8. 3.
Port of Notes /(You are)more than paradise LIVE at LIQUIDROOM https://www.youtube.com/watch?v=Kouo2x3YASI&ab_channel=JUNJUN I heard it at midnight It's a song that I used to love and dream Don't go away Don't leave me alone, tender lullaby I can feel my heart's beat The sky above me turns into a sand hill And a river passes through me Life goes on like a passing car's head lights I saw a dream of a southern paradise Over the mountains and in the sunshine R.. 2022. 7. 22.
드라이브 마이 카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집 여자없는 남자들에 수록된 드라이브 마이 카 소설도 다시 읽어보고, 영화 관람 소감. https://youtu.be/ez-Wkp2gjTU 봉준호 감독이 극찬한 영화 상실 후 이해, 치유의 과정까지 이르르는 과정. 각본 영상미 음악 등의 연출이 완벽하고 농밀해서 3시간이 짧게 느껴졌다. 소설을 읽고 들었던 감정은, '나도 치유 받을 수 있을까?' '묵묵히 쓸쓸하게 평생을 살아내야만 하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었지만 영화는 조금 더 긴 호흡으로 원작 소설과 영화 속 연극의 배경을 모르더라도 쉽게 풀어나가서 직관적인 이해를 가져다 준다. 보통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연극이나 뮤지컬 등의 또 다른 연기들은 짧은 호흡으로 임팩트를 주려고 하지만, 드라이브 마이 카 에서는 내내 안톤 체호프의.. 2022. 1. 24.
음악. Christmas tree https://youtu.be/lj8TV9q59P4 '그 해 우리는' 이라는 드라마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멜로디가 살짝 에드시런의 포토그래프와 비슷한 부분이 있다. 목소리도 좋고 찾아봤더니 BTS의 V의 곡이었구나. In this moment I see you It always comes around As I believed When the rain stops You shine on me Your light's the only thing that keeps the cold out Moon in the summer night Whispering of the stars They're singing like Christmas trees for us So I'll tell you A Million tiny .. 2021. 12. 28.
아름다운 인생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1. 7.
"벽과 달걀" -무라카미 하루키 2009년 예루살렘상 수상 연설  다수의 의견이 항상 최선인가? 다수의 의견은 항상 옳른가? 다수의 의견은 항상 진실인가? '항상' 그럴 수 만은 없다. 저는 오늘 이곳 예루살렘에 전문적으로 거짓말을 일삼는 소설가로서 왔습니다. 물론, 소설가만 거짓말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정치가도 거짓말을 곧잘 합니다. 외교관이나 군인도 때에 따라 거짓말을 하기도 하죠. 자동차 세일즈맨이나 정육점 가게 주인, 건축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소설가의 거짓말은 다른 사람들의 그것과는 다릅니다. 소설가가 아무리 거짓말을 늘어 놓아도 도덕적으로 비난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히려 거짓말이 더 크고, 더 교묘할 수록 대중과 비평가들에게 칭찬과 호의적인 반응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제 대답은 이렇습니다. 저와 같은 소설가들은 .. 2020. 5. 14.